상생을 위한 따뜻한 동행
오비맥주는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지역이 살아야 내일이 있다는 믿음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합니다.
태풍과 집중호우, 지진, 산불 등 재해가 발생할 경우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긴밀하게 협업하여 피해 지역에 생수와 구호 물품을 긴급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산불 피해 지역에는 생수와 간식을 지원하고, 맥주 생산라인을 멈추고 생산한 재해구호용 ‘OB워터’캔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가뭄, 폭염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며, 재해구호 생수 지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시니어 대상으로 쾌적한 도서 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실내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행복도서관'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서 및 기자재 등도 기증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6년부터 12개의 행복도서관을 개관했으며, 43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습니다.
2003년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이천시, 청주시 등 양조장 소재 3개 도시에 매년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습니다. 조성된 장학금은 취약계층 학생들의 생활비와 학업 지원에 사용됩니다.
매년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동반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이디어 공모전 ‘스타트업 밋업’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사업화 지원금, 사무공간, 투자유치 연계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제공하며 상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