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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3

오비맥주, 몽골 ‘카스 희망의 숲’에 방풍림 250그루 식재… 17년째 사막화 방지 활동

오비맥주, 몽골 ‘카스 희망의 숲’에 방풍림 250그루 식재… 

17년째 사막화 방지 활동 

- 2010년부터 몽골 에르덴 지역에서 ‘카스 희망의 숲’ 조림 사업 전개…  

누적 4만 7,250그루 조성 

 

[이미지 설명: 3일 약 50여명의 봉사단이 몽골 식목일을 앞두고 몽골 에르덴 지역에 위치한 ‘카스 희망의 숲’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미지 제공: 오비맥주)] 

 

(2026-10-07) 오비맥주는 국제환경단체 푸른아시아(대표 손봉호)와 함께 몽골 ‘카스 희망의 숲’에 방풍림 250그루를 심는 사막화 방지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카스 희망의 숲’은 동북아시아 지역 미세먼지와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에 나무를 심는 오비맥주 대규모 환경개선 프로젝트다. 기후변화로 인한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고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국제 환경단체인 푸른아시아와 협력해 2010년부터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오비맥주는 몽골 식목일(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앞두고 푸른아시아 관계자와 몽골 대학생 봉사단, 현지 주민 약 50여 명과 함께 ‘카스 희망의 숲’ 일대에 비술나무 식재하고 물을 주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비술나무는 건조하고 추운 기후에 강하고 가축에 의한 훼손도 적어, 조림지에 불어오는 바람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오비맥주는 2010년부터 ‘카스 희망의 숲’ 조림 사업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방풍림과 유실수 약 4만 7,250그루를 심었다. 

 

오비맥주는 조림 사업 이외에도 사막화로 생계 기반을 잃은 몽골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도 지원한다. 현지 주민들은 오비맥주가 심은 유실수를 재배·관리하고, 수확한 열매를 주스, 차, 잼, 화장품 등으로 가공·판매하며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희망의 숲은 17년 동안 이어온 오비맥주의 대표 환경 프로젝트”라며 “사막화 방지와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자립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의 ‘카스 희망의 숲’은 기후변화 대응과 사막화 방지에 기여한 사례로 평가받아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의 ‘2014 생명의 토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