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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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음주

오비맥주는 책임 있는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글로벌 본사 AB인베브와 전 세계적으로 2015년 ‘글로벌 스마트 드링킹 목표(Global Smart Drinking Goal)’를 수립하고, 2025년까지 이를 달성하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오비맥주는 ‘스마트 드링킹’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 미성년자 음주, 폭음 등 무분별한 음주를 줄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행동 방안을 제시하여, 소비자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돕고 건전한 음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글로벌 스마트 드링킹 목표 (Global Smart Drinking Goal)
  • 건전음주를 위한 사회적 규범 정립
  • MULTI-YEAR PILOTS

    전 세계 6개 시범 도시의 알코올 오남용률 최소 10% 감소

  • SOCIAL NORMS

    2025년까지 무분별한 알코올 소비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 및 건전음주 프로그램에 10억 달러 이상 투자

  •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권 제공
  • PRODUCT PORTFOLIO

    2020년까지 무알코올/저알코올 제품을 AB인베브 맥주 생산의 20% 이상으로 확대

  • ALCOHOL HEALTH LITERACY

    전 맥주 제품에 안내문을 부착하여 2025년까지 알코올과 건강에 대한 문해력 증진

오비맥주는 기존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글로벌 건전음주 주간’으로 확대하고 일주일 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건전음주 전사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는 도로교통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새내기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안하기 서약 캠페인’을 진행해 건전음주의 중요성을 알리고,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을 열어 음주운전 근절에 공헌한 경찰관과 정부 기관 관계자, 모범운전자연합회 소속 회원을 포상하였습니다.

지역 나눔

오비맥주는 지역사회 균형 발전을 위해서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학습시설 개선사업 ‘해피 라이브러리’, 지역 우수인재 발굴 및 학업 지원사업인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전국 영업 지점을 통한 소외계층 지원사업인 ‘사랑의 물품 지원’, 재해,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한 사업인 ‘구호 물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동반성장

오비맥주는 스타트업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서울창업허브와 함께 진행하는 스타트업 밋업(Startup Meet-Up)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9년 말 스타트업 밋업을 통해 리하베스트를 발굴하고 푸드 업사이클링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 1회성 환경 캠페인이 아닌 사회문제 해결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며 ESG 전부를 아우르는 상생 비즈니스모델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3개 스타트업 '라피끄', '미스테리코', '마린이노베이션'을 선발해 각각 ▲맥주 부산물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 개발 솔루션 ▲AI 소셜 모니터링 플랫폼 ▲맥주 부산물로 만든 친환경 패키징 개발 솔루션에 대한 개발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스타트업과의 상생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은 오비맥주의 핵심 비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