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ESG

환경Environmental

홈으로Home 하위 ESG

기후변화대응

2025년까지 우리가 사용하는 전력의 100%는 재생가능한 자원에서 생산하고, 전체 공급망에서 탄소배출량을 25%감소시킬 것입니다. 오비맥주는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미세먼지와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에 나무를 심는 대규모 환경개선 프로젝트인 ‘카스 희망의 숲’ 캠페인,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자는 취지로 ‘RE100’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RE100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비맥주 3개 공장에 솔라루프를 설치해 태양광을 이용한 맥주 생산에 시동을 걸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환경재단과 함께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을 선발해 함께 친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세계 물의 날’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물과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캠페인을 펼치는 등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카스 맥주 제조과정에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한 리너지가루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탄소저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재사용/재활용 포장재 사용

2025년까지 우리는 100% 회수 가능하거나, 50%이상의 재활용된 물질로 만든 포장재만을 사용할 것입니다. 오비맥주는 재활용 포장재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카스 500mL 용량 병맥주의 포장 상자를 100% 재활용 가능한 재생용지로 리뉴얼했습니다. 카스 캔맥주(355mL·500mL)를 포장하는 플라스틱 필름은 한층 가볍게 제작했습니다. 플라스틱 필름 두께를 대폭 축소해 2020년에만 필름 사용량을 96톤 줄였습니다. 여기에 올바른 캔 분리배출법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캔크러시 챌린지'를 벌이는 등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마트 농업

2025년까지 우리 맥주 생산에 직접적으로 참여한 농부들 모두가 100%숙련되고 재정적으로 안정되도록 힘쓸 것입니다.
오비맥주는 국내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의 경쟁력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에는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 를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수자원 관리

2025년까지 물부족 지역의 수질을 개선하고 수자원을 100%확보할 수 있도록 힘쓸 것입니다. 오비맥주는 맥주 제조에 필수 원료인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도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물과 사람 일러스트' 공모전을 열고 전시도 했습니다. 또한 청주와 이천, 광주까지 3개 공장에서는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보전 인식 제고를 위해 공장 인근 하천 정화 활동인 ‘플로깅’을 벌이고 있습니다. 생산공장 임직원들은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생활 속 실천 방안 등에 대한 환경교육도 수강합니다. 또한 소비자 대상 물 절약 실천을 위한 환경 표어 공모대회를 개최하고 포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