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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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오비맥주는 매일 올바르게 양조한다는 의미의 ‘365 Brew Right’라는 슬로건 아래 투명경영과 준법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사내에 컴플라이언스 전담 조직을 두고 연중 예방체계, 적발체계, 모니터링, 리스크 대응 등 체계적인 준법감시시스템을 가동, 준법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습니다. 임직원과 협력사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준법·윤리경영의 내재화를 위해 10월을 ‘준법의 달(Compliance Month)’로 정하고 온·오프라인 교육, 뉴스레터 발행 등 다양한 준법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비맥주는 비즈니스 행동 강령, 반부패, 내부고발, 다양성과 인권 존중, 괴롭힘 방지 및 차별금지 정책 등의 규정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오비맥주 임직원이라면 ‘책임 있는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규정(RMCC, Responsible Marketing and Communications Code)’도 준수해야 합니다. 이는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지침입니다. 예컨대 국내 법규(청소년보호법, 민법) 상으론 만 19세 이상이 되면 주류광고에 출연할 수 있지만 오비맥주는 더욱 엄격한 기준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광고나 마케팅 활동 과정에서 모델뿐만 아니라 음주 가능한 상황 등도 엄격하게 제한해 책임 있는 음주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양성과 포용성

오비맥주는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성과 포용성 위원회’를 발족해 운영하고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and Inclusion) 문화 확산 주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조직 내 연령과 성별, 인종, 국적, 배경 등이 다른 구성원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기획됐으며, 리더와의 대화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모두의 의견을 공유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성과 포용성을 회사의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고 국내 주류 선도기업으로 선진적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