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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홈타운 광주에 ‘빛고을 장학금’ 1500만원 전달

오비맥주, 홈타운 광주에 ‘빛고을 장학금’ 1500만원 전달

- 누적 장학금액 5억 2천만원…소외계층 인재들의 생활비와 학업 지원에 쓰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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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왼쪽부터 강영숙 광주광역시 여성가족국장, 양우천 오비맥주 광주공장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조승훈 오비맥주 호남권역 본부장, 이윤섭 오비맥주 광주지점장]


 


(2020-07-07)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자사 대표 브랜드 ‘카스’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광역시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오비맥주 조승훈 호남권역 본부장은 6일 광주광역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오비맥주 양우천 광주공장장, 이윤섭 광주지점장을 비롯해 광주광역시청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광주광역시청 산하 재단법인인 빛고을 장학재단에 전달된다.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 소외계층 인재들의 생활비와 학업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 인재육성 장학금은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기업 핵심 이념으로 삼고 있는 오비맥주가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의 발전을 위해 광주광역시청과 함께 수년간 이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나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기탁한 장학금의 총 누적 금액은 5억 2천만원에 달한다.



조승훈 오비맥주 호남권역 본부장은 “광주광역시와 함께 성장해 온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사회공헌브랜드인 ‘OB좋은세상’을 앞세워 인재육성 장학금 외에도 ‘해피 라이브러리’ 지역아동센터 학습시설 개선, 하천 정화활동, 가뭄 철 농업용수 지원활동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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